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호남정맥 산행(20241027)

금일은 백운산자락 형제봉과 도솔봉, 쫓비산,광양국사봉을 다녀왔습니다

형제봉,도솔봉 산행은 보통 한재까지 또는 백운산 정상까지 진행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형제봉,도솔봉 산행만 진행하신 트랙이 없고 특히 도솔봉에서 성불사 등산지도는 있으나, 하산길이 없어

상당히 위험하다고 합니다

도솔봉까지 산행후 등주리봉까지 빽을 한후 성불사로 하산하는 길을 추천드립니다

쫓비산의 경우 몇년전 축제기간에 다녀왔을때는 주차를 못할정도로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는데

매화축제기간이 아니다보니 정말 사람이 1도 없었습니다

정상에서의 뷰만 볼만하였습니다

광양 국사봉은 탄치재에서 다녀왔는데 마지막 산행이라 생각이 들어서 그런지 조금 힘이들었습니다

 

형제봉.도솔봉 : 성불교~형제봉~등주리봉~도솔봉~등주리봉(좌틀)~성불사~성불교 11.4km

쫓비산 : 매화마을 ~ 토끼재삼거리(우틀)~쫓비산정상~토끼재삼거리(좌틀)~매화마을 6.78km

광양국사봉 : 탄치재~국사봉정상 ~탄치재 5.79km                   23.97km

도솔봉까지 산행후 하산트랙이 있으나, 상당히 위험하고 등주리봉에서 하산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번 산행에서 제일 힘든코스 고도를 약1000m 올려야합니다

거리도 거리이지만 3일 계획하고 있어서 조금 무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성불교 옆 백운산 등산 안내도입니다

보통 형제봉에서 시작해서 백운산까지 산행하시는 산객님들이 많으실것 같습니다

성불교옆 들머리 전경입니다

선바위 안내판입니다

선바위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아래에서 보았을때는 조금 다른것같습니다)

형제봉 임도에서 바라본 광양방향입니다(정상가기전 유일한 뷰가있는곳입니다)

형제2봉 바로 밑 이정목(이제 700m정도 고도를 올라왔습니다)

저기 목제계단만 오르면 드디어 형제2봉입니다

형제2봉에서 바라본 성불교 및 광양방향입니다(우측능선이 성불교에서 올라온 등로입니다)

멀리 무등산이라고는 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멀리 도솔봉이 보입니다(백운산으로 이어지는 등로도 선명하게 보입니다)

형제2봉 정상석입니다(이런 정상석은 충북지역에서 많이 쓰는 정상석인데 광양에서 보니 반갑네요)

도솔봉까지 약3km정도 됩니다

아침부터 비가 오락가락 운해가 장관입니다

금일 비가 하루종일 예보되어있어 추가 산행여부가 걱정입니다

형제2봉에서 바라본 월출봉방향입니다

형제2봉에서 바라본 형제봉입니다(뒤편으로 억불봉이 보입니다)

호남정맥 형제봉입니다(호남정맥 인증지입니다)

형제봉 정상 인증합니다

형제봉에서 바라본 도솔봉 정상입니다

형제봉에서 바라본 형제2봉과 호남정맥 능선입니다

앞 능선 뒤편으로 백운산과 우측3시방향 억불봉입니다

호남정맥 마지막 끝자락 백운산 등산안내도입니다(형제봉 설명안내판)

등주리봉에 도착했습니다(조망은 없습니다)

도솔봉에서 하산(상당히위험합니다)하는것보다 등주리봉에서 성불사로 하산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나무가지 사이로 도솔봉이 보입니다(거리가 많이 가까워졌습니다)

도솔봉 정상에서 바라본 형제봉 방면과 호남정맥 능선이 시원하게 보입니다

멀리 백운산 정상이 가까워졌습니다(우측 억불봉)

백운산 아래 진틀마을 방면이 아닌가싶습니다

제비추리봉과 백운산 자연휴양림으로 가는 등로입니다

도솔봉 정상 인증합니다

호남정맥 도솔봉 정상 전경입니다(호남정맥 인증지)

매화축제기간이 아니어서 그런지 산객님이 1도 없습니다

쫓비산의 경우 생각보다 고도가 높습니다

축제기간에는 쉽게 등로를 찿기가 어려울듯합니다

그리고 매화마을에서 들머리까지도 상당히 거리가 있습니다

토끼재삼거리입니다(들머리에서 여기까지 상당히 고도를 올려야합니다)

호남정맥 쫓비산 정상석입니다(호남정맥 인증지입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구례방면입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하동방면입니다

쫓비산 정상 인증합니다

탄치재에서 불암산과 국사봉을 다녀올수있는곳입니다

금일 마지막 산행지라 그런지 정상가기가 쉽지않습니다

탄치재에서 국사봉가는길 안내판입니다

임도에서 약간 올라가다보면 개인사유지 안내판이 있습니다(옆길 등로가 선명합니다)

국사봉 정상 인증합니다

호남정맥 국사봉정상 표지목입니다(호남정맥 인증지입니다)

국사봉 정상 준희님의 산패가 있습니다

금일 마지막 산행지를 마치고 광양으로 철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