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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정맥 최단코스산행(241026)

금일부터 3일간 호남정맥 구간중 순천,광양구간을 진행합니다

오늘은 유치산에서 시작해서 갖거리봉까지 인증을 진행하였습니다

유치산과 문유산은 정상적으로 산행시 시간이 많이 소요될것 같아서 최대한 빨리 다녀옴에 따라

농암산,갖거리봉까지 마무리될수 있었습니다

특이하게 능선산행임에 따라 볼거리는 없었지만 갖거리봉은 내일 진행할 백운산 방향과 순천만이 

시원하게 보여 하루를 잘 마감할수 있었습니다(순천조례동숙박)

 

유치산 : 유흥리~유치산~유흥리 4.95km

문유산삼거리 : 도정리 ~ 문유산삼거리~도정리  3.05km

농암산 : 송치재~병풍산삼거리~농암산~병풍산삼거리~송치재  5.48km

갖거리봉 : 황전터널~미사치~갖거리봉~미사치~황전터널 5.90km     19.38km

유흥리에서 약500m지점까지 임도시작점까지 차량이동이 가능하나, 개인사유지 표시와 차량이 다닐수 없게

철문 잠금장치가 있었으나 새벽에는 잠금장치가 열려있어 올라갈까? 생각하다가 개인차량이 갈수 있는곳까지만

진행하였습니다

 

출발지가 약400m 고도여서 크게 힘들지 않게 다녀왔습니다

임도 끝부분에서 약100m지점 신설임도는 지도표시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반바지님의 닭재 표시입니다

유치산 가기전 운해가 장관입니다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오래 감상할수는 없네요)

호남정맥 유치산 정상목입니다(우측에 준희님 유치산 산패가 있습니다)

호남정맥 유치산 인증지입니다

준희님의 유치산 산패가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유치산 정상 인증합니다

노고치에서 출발하여야하나, 시간이 많이 소요될것으로 판단되어 최단코스로 다녀왔습니다

전망대쉼터에서 노고치까지 약6km, 오늘의 목적지 문유삼거리까지는 약1.5km(왕복50분소요)입니다

호남정맥 인증지 문유삼거리 이정목입니다

호남정맥 문유삼거리 이정목 인증합니다

전망대쉼터에서 갈때는 볼수 없었는데 이정목 인증하고 전망대쉼터로 가는길에 보인 반바지님의 만우재

표지입니다

농암산의 경우 최단코스는 아니지만 정맥길의 경우 지도에는 표기되어 있지만 실제 등로가 없는경우가 많아

왠만하면 정상적으로 진행하려합니다

농암산은 송치재에서 출발하는편이 좋을듯합니다

송치재에서 올라오다보면 병풍산 이정목이 있습니다(여기에서 좌틀하면됩니다)

저는 여기 이정목 옆 차량을 주차후 출발하였습니다

병풍산 삼거리에 도착했습니다(여기에서 장사굴재 방면으로 우틀하면됩니다)

정상 바로전 보기드물게 등로에 큰 바위가 있습니다(좌측으로 방향을 살짝 돌아갑니다)

호남정맥 농암산 인증지 산패입니다

농암산 정상 인증합니다

호남정맥 농암산 전경입니다(정말 인증외에는 할것이 없습니다)

갖거리봉은 약400m정도 고도를 올려야합니다

미사치까지는 완만하지만 미사치부터 전망터까지는 거의 직각으로 올라쳐야합니다

전망대이후 정상까지는 완연한 경사이므로 크게 어려움은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황전터널 좌측(구례방면)에 계족산 등로 표시판이 있습니다

미사치에 도착했습니다(갖거리봉은 좌틀해야합니다/백운산,도솔봉방향은 우측입니다)

계족산등산로 안내도 뒤편으로 깃대봉,형제봉,도솔봉으로 가는방향입니다

등산로 안내도에는 갖거리봉까지 약2.3km(왕복4.6km) 표기되어 있으나, 실제 5.4km(편도2.7km) 소요됩니다

미사치에서 의자뒤편으로 등로쪽으로 올라갑니다

여기 미사치부터 전망터까지 상당히 가파릅니다

전망터에서 바라본 깃대봉, 월출봉방향입니다(정면 깃대봉방향입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황전 덕림리 방향입니다

전망터에서 바라본 황전 덕림리와 정면 모전리 방향입니다

미사치에서 약900m 정말 직각으로 올라와야합니다

뒤편이 전망터인데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풍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정면 뒤편이 오늘의 목적지 갖걸이봉입니다(휴 마지막 인증지라 힘이듭니다)

계족산과 용계산 방향입니다

멀리 1시방향 능선뒤편 깃대봉이 보입니다

호남정맥 갖거리봉  정상 인증합니다

12시방면 순천시 방향입니다

호남정맥 인증지 갖거리봉 정상석입니다

갖거리봉 정상석을 찿지 못하여 송신탑에서 인증하시는경우도 종종 있다고 합니다

송신탑 뒷편으로 정상석가는길이 있습니다

오늘은 마지막 인증을 마치고 순천에가서 푹쉬어야겠습니다